석촌동 코너 건물, 얼마에 거래됐나?
89.8억, 토지 평당 6,578만원입니다. 1988년 준공된 지하1~지상4층 붉은 벽돌 건물로, 연면적 평단가는 2,831만원입니다. 대지 136.52평에 연면적 317.25평, 용적률은 137.6%입니다.
입지 핵심 3가지
| 포인트 | 내용 |
|---|---|
| 더블역세권 | 8호선·9호선 환승역인 석촌역 5번출구 352m, 도보 약 5분 |
| 코너 | 10m·6m 도로가 만나는 코너 → 접근성과 가시성 동시 확보 |
| 주차 | 법정 7대보다 많은 실제 8대 자주식 확보 |

수익률 2%대인데 왜 이 가격에 거래됐나?
전층 명도조건이었기 때문입니다. 잔금과 동시에 공실 상태로 인도되는 구조라, 지금 받는 임대료는 가격 산정의 기준이 아니었습니다. 매수인은 사옥으로 통으로 쓰거나 리모델링 후 층별로 다시 임대를 놓는 두 가지 선택지를 모두 쥐고 매입했습니다.

매수 전 체크포인트
- 명도 완료 시점과 지연 시 책임 조건을 계약서에 명확히 반영
- 용적률 137.6% → 신축 대비 리모델링 실익을 수치로 비교
- 준공 38년차·승강기 없음 → 리모델링 범위와 공사비를 매입가에 선반영

노빠꾸 한 줄 평 — 임차인이 꽉 찬 건물보다 비워서 넘겨주는 건물이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. 매수인이 그릴 수 있는 그림의 폭이 값이기 때문입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