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성동 서촌 코너빌딩, 얼마에 거래됐나?
150억, 토지 평당 9,917만원입니다. 1982년 준공 후 2024년 1월 리모델링을 마친 지하1~지상4층 건물로, 토지가액 115억에 건물가액 35억이 따로 잡혔습니다. 연면적 262.49평 기준 평단가는 약 5,715만원입니다.
입지 핵심 3가지
| 포인트 | 내용 |
|---|---|
| 삼면 코너 | 12m·6m·4m 도로가 세 면으로 접함 → 저층부를 유리로 열 수 있는 구조 |
| 상권 | 경복궁·통인시장을 낀 서촌, 관광과 주민 수요가 함께 움직여 편차가 작음 |
| 주차 | 법정 0대 기준에 실제 7대 확보, 서촌에서 차가 들어오는 길에 접함 |

신축이 아니라 리모델링이 답이었던 이유는?
용적률이 **165.53%**로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이미 어느 정도 채워져 있었기 때문입니다. 헐어도 지금보다 크게 올릴 수 없는 땅이라면, 외관과 저층부를 바꾸는 쪽이 훨씬 빠르고 확실합니다. 2024년 1월 공사를 마쳐 당분간 들어갈 공사비도 없었습니다.

매수 전 체크포인트
- 연 2.23% 수익률 → 숫자보다 임차 구성(지하·1층 브랜드 장기 임차)으로 공실 위험을 판단
- 승강기 없음, 1982년 준공 → 리모델링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설비 항목 확인
- 서촌 고도 제한 구역 → 향후 증축·신축 가능 높이를 먼저 확인

노빠꾸 한 줄 평 — 건물을 새로 짓는 것만 밸류업이 아닙니다. 리모델링은 얼마를 들이느냐보다 어디를 건드리느냐가 결과를 가릅니다.
